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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계재 재실

남계원운

南 溪 原 韻





 

머리를 들어 보니 서울이 어딜련가

남천의 따스한 물은 유유히 흘러가네

옛적에 쥐같은 무리들과 경쟁함이 부끄럽고

이제야 한가히 백구와 함께 하니 깨닫겠네.

 

 

 모계재에 있는 현판 글을 옮겨 적음.(2009.10.14)

 

30세손 在度   ( 하 도 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