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점 선생의 후손이며 하갑용의 부인 (인담댁)으로 초년에 혼자되어 수절하고 가문을 지켜오시다가
재실 건립을 쾌히 동의하시고 양지바른 곳의 채전을 재실터로 제일 먼저 기증하여 종인 모두가 감명을 받아
동참의 계기가 되었기에 고마운 마음으로 기적비를 세운다.
(모계재 창건 실록지에서 발췌)
문익점 선생의 후손이며 하갑용의 부인 (인담댁)으로 초년에 혼자되어 수절하고 가문을 지켜오시다가
재실 건립을 쾌히 동의하시고 양지바른 곳의 채전을 재실터로 제일 먼저 기증하여 종인 모두가 감명을 받아
동참의 계기가 되었기에 고마운 마음으로 기적비를 세운다.
(모계재 창건 실록지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