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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및 역사.문화 탐방

문무왕 수중왕릉 탐방

   2013년 6월 15일 문무왕 수중왕릉을 탐방하고 담아온 사진입니다.

신라 제30대 왕(재위 661~681). 성은 김(), 이름은 법민(法敏)이다. 태종 무열왕의 맏아들로, 김유신 등과 힘을 합하여 676(문무왕 16)년 삼국 통일의 대업을 완수하였다. 자신이 죽으면 불교식으로 화장한 뒤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유언을 남겼다. 사후 유언에 따라 시신은 화장하여, 경상북도 경주시 감은사지(感恩寺址) 앞에 있는 동해 대왕암에 수중에 안장하였다.이곳을 제31대 신문왕은  감포 앞바다에 있는 문무왕의 해중 능묘(海中陵墓)를 망배(望拜)하기 위한 이견대를 지었다고한다.

 

 

 문무왕의 수중 왕릉

 

 

 문무왕의 수중 왕릉

 

 문무왕의 수중 왕릉(바위군 가운데에 있음)

 문무왕의 수중 왕릉

 

 봉길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