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4일 양산 통도사의 옥련암과 수도암을 구경하고 담아온 사진입니다.
통도사 옥련암 --고려 공민왕23년(1374)에 쌍옥스님이 옥련암을 창건 하였으며 조선철종 8년(1857)에 호곡 청신스님이 중창하였으며 최근에는 불사를 크게하여 도량의 모습이 새롭다, 특히 이곳은 물 맛이 좋기로 소문난 장군약수가 있다, 법당의 목조로 500나한(보물 101호)을 목아 박찬수(경기도 여주 목각박물관을 운영 중인 인간문화재)의 작품이라고함. 박찬수님께서 3년 6개월에 걸처 조성하셨다고함,큰빛의 집에는 비로자나불과 문수보살, 보현보살, 1,250 아라한 등이 봉안되어 있다.
* 조성한지 20년이 안되는 옥련암 금당 "큰 빛의 집”
옥련암 금당 "큰 빛의 집”의 주련
옥련암 금당 "큰 빛의 집”의 주련
무량수전
옥련암의 스님과 옥련암의 보배같은 소나무 --“소나무 가지가 몇이냐”고 묻자, 아직 세어보지않았다는 스님의 재치있는 답변
법당에서 바라본 두 그루의 소나무
큰빛의 집에는 비로자나불과 문수보살, 보현보살, 1,250 아라한 등이 봉안되어 있다.
법당의 목조 500나한(보물 101호)은 목아 박찬수(경기도 여주 목각박물관을 운영 중인 인간문화재)씨의 작품이라고함
이 건물이 공만왕 23년(1374년)에 조성한 본래의 옥련암
한 뿌리에 21개의 가지가 뻗어 자라고 있는 옥련암의 보물같은 소나무
옥련암의 밭
물 맛이 좋기로 소문난 장군약수 샘
옥련암 입구의 돌부처
옥련암 입구의 돌탑
수도암-1372년(고려 공민왕 21) 이관대사(爾觀大師)가 창건하였으며 정신대사(定信大師)가 중건하였다고 전하나 정확한 중수, 증축에 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법당에는 월화대사(月華大師)가 쓴 ‘수도암(修道庵)’ 현판이 걸려 있고 외벽에는 달마대사가 벽을 마주한 채 참선하고 있는 모습과 다양한 꽃들이 그려져 있다. 산내에서 가장 작은 암자이자, 조용하고 한적한 수행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수도암의 불상
수도암 입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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