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4일 양산 통도사의 백련암과 사명암 탐방을 하고 담아온 사진입니다.
통도사 백련암--백련암,백련정사라고도 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서 통도사의 산내암자 중 하나이다.사명암에서 남쪽 숲 속으로 약 500m 떨어진 지점에 있다. 거대한 500여년된 은행나무가 있어 인상적이며 운치가 있다. 1374년(고려 공민왕 23) 월화대사(月華大師)가 창건하였으며,그 뒤 1634년(인조 12) 현암대사가 중건하였다.본전 법당은 1707년과 1863년에 중수하였으며 2002년 해체하여 다시 지은 건물로, '백련사(白蓮舍)'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환성, 경허, 만해, 운봉, 향곡, 구산 등 큰 스님들이 수행한 곳이기도 하다
백련암에도 옥련암 소나무 보다 가지 수는 적지만 멋진 소나무가 있다
백련암의 불상
백련암 경내의 모습
백련암의 소나무
백련암 경내의 모습
백련암 경내의 모습
500년이상 오래된 은행나무 모습
백련암의 광명전
사명암--사명암은 사명대사가 이곳에 모옥을 짓고 수도를 하면서 통도사 금강계단의 불사리를 수호한 곳이다.사명암은 사명대사를 흠모한 이기와 신백 등 두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한다.‘사명암(泗溟庵)’이라는 명칭은 임진왜란 때의 구국승 사명대사의 자취를 흠모하며 지은 것이라 한다.북에서 남쪽 방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5동 22칸에 이르는 건물이 들어서 있는데, 극락보전이 중심을 이룬다. 극락보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가구식 기단에 다포계 팔작지붕을 갖추었다. 극락보전의 뒤쪽으로 칠성각이 있고, 그 외 사명대사의 진영이 있는 조사당과 요사인 승요 및 광명당, 그리고 1985년에 상량한 일승대와 월명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사명암을 오르는 계단에서 바라본 사명암
사명암의 극락보전
사명암의 불상
칠성전
영각
멋진 괴목의 모습
마루에 전시되어 있는 조각품들 모습
샘물
무작정 정자
무작정에서 바라본 사명암의 연못
사명암의 5층석탑
주차장 근처에서 바라본 사명암
일승대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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