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아그라의 타지마할

여행 9일째(2012.3.3) 세계 7대 불가시의 중 하나로 무굴왕조의 건축광 샤자한(5대왕)의 사랑의 금자탑인 타지마할을 관광하였다.

타즈마할로 유명한 아그라는 무굴제국의 수도였다.무굴제국의 5대 왕제 샤 자한이 14번째 아이들 낳다가 죽은 왕비  마할을 위해 연인원 2만명을 동원하여 세계적인 희귀석들을 모아 22년만에 완성한 왕비 묘이다. 샤 자한은 건축을 무척 좋아하던 왕으로서 죽은 왕비를 위해 온 국력을 쏟아 부어 이 묘를 건축했는데, 샤자한은 결국 국고를 탕진한다는 빌미로 아들에 의해서 아그라 성에 유폐되고 이 성에서 타지마할을 바라보며 생을 마쳤다. 지금은 타즈마할과 같은 유적들을 보려고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인해 샤자한이 만든 건축물들은 인도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인도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로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