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악회 주최로 실시한 10월 산행은 전남 영암 월출산이다. 20년전에 월출산을 갔다가 비가 와서 중도에서 하산한 경험이 있는 코스이다.
월출산은 천황봉(809미터)을 중심으로 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장관을 이룬 영암평야 가운데에 우뚝선 산이다.특히 구름다리는 우리나라에서 지상고(120미터) 가 제일 높은 다리이며 길이 54미터 폭 1미터라고 한다(2006년 재시공).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감상하시지요.
산행 안내도
기암괴석의 전시장인 월출산
바람폭포 갈림길에서 구름다리쪽으로 오르다가 다리 밑에서 촬영
구름다리 입구에서
구름다리 에서
2006년에 재시공하여 만든 구름다리 (길이54미터 폭1미터,지상고:120미터)
구름다리 에서 본 정상부근의 기암괴석
구름다리 에서 본 이정표
구름다리에서 본 건너편의 기암괴석
호주머니에 무엇이 들었나? 배가부르지?..... 지나가는 길손이 웃고가네.
오랜 풍광에 시달린 기암들은 말이 없구나.
하산길에서 본 생명의 끈질긴 장면(소나무)
안내소 쪽에서 본 정상부근 모습
안내소 부근의 조각공원에서
안내소 부근의 조각공원에서---얘들아 ! 나도 같이 놀자.
안내소 부근의 조각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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