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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및 역사.문화 탐방

국립민속박물관 관람

2023년 5월2일 국립민속박물관과 경복궁안의 자경궁과 건청궁을 둘러보았습니다.

효자각과 효자문

1946 국립민속박물관 개관 (남산 시정기념관)  
1966 한국민속관 개관(경복궁 안 수정전)  
1975 한국민속박물관으로 개칭 및 이전
(경복궁 안 옛 국립현대미술관)
 
1979 국립중앙박물관 소속 국립민속박물관으로 직제 개정  
1992 문화부 직속 기관으로 국립민속박물관 독립  
1993 현 건물로 이전 개관  

 

★자경전------고종의 양어머니 신정왕후 조씨가 머물던 곳이다. 경복궁 자경전(景福宮慈慶殿)은 조선 후기 흥선 대원군이 경복궁 재건사업을 하던 고종4년(1867년)대왕대비 조씨를 위하여 경복궁에 지은 전각으로,고종10년12월 화재로 불탄 것을 고종25년(1888년)에 다시 지었다. 1985년1월8일대한민국 보물제809호로 지정되었다
★향원지 바로 뒤쪽에 건청궁이 있습니다. 건청궁은 경복궁 중건이 끝난 뒤 경복궁 가장 북쪽에 지은 경복궁 안의 또 다른 궁입니다.
고종의 사랑채 장안당
★곤녕합은 명성황후가 머물던 처소로 민가의 안채 역할을 하던 장소입니다. 1895년 경복궁에 난입한 일본인들에게 명성황후가 시해된 사건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입니다. ★시신은 곤녕합 누각인 옥호루에 잠시 안치했다가 곧 건청궁 뒷쪽 녹산에서 불태워졌어요. 건청궁은 아관파천 이후 버려졌다가 1909년 철거되었고, 2007년 복원되었습니다.
이곳 옥호루에서 명성황후 시애사건이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