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일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을 관람하고 귀가길에 논산시 은진면에 있는 관촉사를 둘러보았다.
관촉사의 전설은 고려 광종19년(968년) 반야산에서 나물을 뜯던 여인이 어디선가 아기우는 소리가 들려 그 곳으로 가 보니 커다란 바위가 솟아있어 집으로 돌아와 이를 가족들에게 이야기했다. 사위가 이 사실을 관가에 보고하게 되었고 나라의 조정회의에서 논의한 결과 하늘에서 불상을 조성하라고 내려보낸 바위라 결론짓고 혜명대사가 석공 백 여명을 데리고 37년 공사 끝에 완성되었다고 함.(논산시청 관광체육과 발행 유인물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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