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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정보(해외)

인도의 뭄바이에서

여행 13일째(2012.3.7)인도 여행의 마지막 날에 담아온 사진입니다.인도  서해안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인도에서 가장 현대적인 도시인 뭄바이는 인도의 역사를 주도해온 도시라고한다. 1885년 인도 독립운동의 모체인 인도 국민회의가 열렸던 곳이며,800만을 넘는 인구를 지니고 있는 인도 최대의 상업도시로 경제의 중심지이기도하다. 인도를 대표하는 대부분 기업들의 본사가 있는 뭄바이는 한마디로 인도 경제를 지탱하는 거대도시이다.  뭄바이의 대표적 관광지인 인도문과 타지마할 호텔의 아름다운 모습은 인상적이다.1911년 영국왕 조지 5세 내외가 인도를 방문한 기념으로 세워진 뭄바이의 상징적인 건조물이다. 타지마할 호텔 앞 뭄바이만의 아폴로 부두에 서있는 거대한 문이며 16C 구자라트 양식으로 지어졌다. 높이 26m인 문 양옆에 보조문이 있다.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 주변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뭄바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공원에는 인도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인 시바지의 상이 말 위에서 영국 침략의 상징물인 인도문을 쳐다보고 있는 동상이 인상적이다. 초저녁에 도착하여 자세히 관광하지 못한점을  아쉽게 생각한다.

 남여가 시멘트작업하는 모습.작업복을 입고하시지요

 공사장의 인부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휴게소에서 줌으로 촬영해보았음

 관광객을 기다리는 마차 모습

 공원에는 인도독립운동의 정신적 지주인 시바지의 상이 말 위에서 영국 침략의 상징물인 인도문을 쳐다보고 있는 동상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  모습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  모습

 왼편이 타지마할 호텔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  모습

 케이트 웨이 오브 인디아 모습

 

  타지마할 호텔 앞의 해안가 모습

  타지마할 호텔 전경

  타지마할 호텔  옆의 호텔모습

  타지마할 호텔 전경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

 타지마할 호텔 전경

3월 7일 (음력 2월 15일) . 도심의 길거리에서 2월 보름 달집을 만들어 태우는 모습.음력 2월15일에 인도에서는 대보름 풍속행사가 치루어진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