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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산행중 쥐가 났을때 처치

산행 중에 '쥐'가 나면
얼른 '아스피린' 한 알을 입안에서 꼭꼭 씹어서
완전히 물이 되었을 때 삼키면
30초 이내에
거짓말처럼 '쥐'는 사라집니다.
쥐가 났다고 해서
'고양이' 그림이나 사진을 갖다대는 일은 없겠지요?
 
<일반 아스피린>을 구입해서 갖고
다니시면 좋으실 것입니다.
쥐가 나는 것은 '수분경직'이라는 의학용어로,
쥐가 나기전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을 미리
해주어야 예방이 되며, 스트레칭을 하고 산행을
하는 중에도 쥐가 난다면 아주 경미하게 납니다.
근육에 무리가 갔을때 쥐가 많이 나며 특히
초보산행을 하는 경우에 쥐가 많이 납니다.
아스피린의 응급처치 외에 쥐가 났을때는,
반대쪽 다리의 동맥, 정맥이 노출되는
아킬레스 건 쪽과 무릎 뒤 오금쪽의 혈관을
주물러서 풀어주고 흔히 하는 발목을
꺾어 인대를 늘려주는 것이 제일 빠른 처치법입니다.
쥐가 난 반대쪽 다리를 풀어주다 보면 쥐가 난 곳의
경직이 서서히 풀림을 느끼게 됩니다.
이 때 쥐가 난곳의 다리를 역시 같은 방법으로
처치해주면  왠만한 '쥐'는 잡을 수 있습니다.
완전히 풀렸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차가운 물이 있으면
목 뒤 척추부분에 반모금 정도의 물을 부어주면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쥐가 난 곳을 주무르는 등의 처치는 자칫 인대손상 등의
악화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절대 조심해야 합니다.
반듯이 쥐가 난 반대쪽의 다리를 먼저 풀어줘야 합니다.
유비무환이라고,
산행전, 후 스트레칭을 해주면 산행중이나 후에도
산행의 효과도 높히고 리더진에 대한 신뢰도 쌓이리라
고 믿습니다.
참고하십시오!        ---- <비봉-인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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