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3∼14일 1박2일 코스로 완도의 청산도를 탐방하는 기회를 창원신협산우회와 함께 갖었다.청산도의 슬로길도 걸어보고 밤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껴보기도 하였다. 싱싱한 회맛으로 술을 너무 많이 마셨기 때문에 다음날 보적산 산행하는데 조금 피로를 느꼈다.그래도 청산도의 풍광에 도취되어 사진 촬영에 정신이 없었다.첫날은 도청항에 도착하여 서편제 영화촬영지와 봄의 왈츠촬영지를 구경하고 해안길의 슬로길을 걸어서 권덕리 바다정원 민박집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회와 소주로 피로를 풀었다.그리고 일행과 함께 방파제에서 밤낚시도 하였다.한번 더 가고싶다.둘째날은 건강을 위하여 청산도에서 제일 높은 보적산을 오르고 내려와 상서리 돌담길을 구경하였다.
도청항에 우뚝 선 멋진 청산도 표석
느림의 종을 한번씩 치고서 슬로길을 걸어보자.
코스모스가 너무 예쁘다
서편제 촬영장에서
봄의왈츠 세트장에서
전복 양식장
슬로길 안내도(slowly..slowly..slowly)
청정해상에 떠 있는 어선
초분의 모습(청산도의 장례문화를 짐작할 수 있다.)
율리앞 갯돌 해안
해안길 모습
말탄바위에서 비봉 일삼수 회원들
범바위를 오르는 일행
범바위를 지나서 보적산을 오르면서 뒤돌아본 풍경
권덕리 마을과 방파제가 보임
보적산 정상
상서리 돌담길(등록문화재 279호)
'자연 및 역사.문화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고파 국화축제 (0) | 2010.10.30 |
---|---|
봉정암이 준 2010 가을 선물 (0) | 2010.10.27 |
영시암에서 (0) | 2010.10.19 |
구곡담계곡으로 (0) | 2010.10.18 |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에서 (0) | 2010.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