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해 베푸는일(布施) 형태
※法施(법시)--부처님이나 성현들의 말씀을 전하는 것
※財施(재시)--재물로 베푸는 것
※無外施(무외시)--남에게 공포와 불안을 주지 않는 것
*가진 것 없어도 베풀 수 있는 것 ( 무재칠시-無財七施 )
①眼施(안시)----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을 대하는것
②和顔悅施(화안열시)---자비롭고 미소띤 얼굴로 대하는 것
③言辭施(언사시)----공손하고 아름다운 말로 대하는 것
④身施(신시)---예의 바르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
⑤心施(심시)---착하고 어진 마음으로 대하는 것
⑥床座施(상좌시)---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
⑦房舍施(방사시)---사람을 방에 재워주는 것
위의 7가지를 무재칠시 라고 하는데 가진 재물이 없어도 남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살기 힘든 세상, 서로 도우며 인정이 넘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달궁처사님의 글을 옮겨 적어 봅니다.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지사에서 동지팥죽 맛보기(2010넌도} (0) | 2010.12.22 |
---|---|
어머니의 여한가(餘恨歌) 소개(* 옮겨온 글 *) (1) | 2010.12.07 |
육십갑자 연도별 일람표 (0) | 2010.01.10 |
경인년(庚寅年)에는 만사형통하시기 바랍니다 (0) | 2009.12.31 |
동짓날에 법지사 구경(팥죽먹기) (0) | 2009.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