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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및 역사.문화 탐방

울진 십이령 옛길 전통 주막촌구경

2025년 5월27일 울진 십이령 옛길 전통 주막촌을 다녀와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본인은 하천 테크길로 보를 지나 울진내성행상불망비(蔚珍乃城行商不忘碑)와 효자비각 까지만 올라가보고 그 위로는가지 않았다

 1구간은 '보부상길'이란 별칭이 붙은 13.5km 거리로 울진 두천1리에서 소광2리까지 가는 숲길입니다옛 상인들이 울진에서 미역, 소금, 어물을 지게에 지고 봉화(내성)를 오가며 대마. 담배 등으로 바꾸어 두 지역을 먹여 살리던 땀방울이 깃든 길이

보부상 술도가

 두천리 보부상 길 출발지 십이령 옛길 전통 주막촌의 입구에는 대형 지게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곳은 경북 동해안 바닷가에서 북부 내륙을 오가던 보부상(등짐장수)의 애환이 서린 십이령 옛길에 있는 주막촌입니다.

마을 동쪽을 흐르는 외두천 건너에 '울진내성행상불망비(蔚珍乃城行商不忘碑)'가 세워져 있다. 문화재 자료 제 310호인 이 비는 1890년 경에 울진과 봉화를 왕래하면서  상행위를 하던 선질꾼들이 세운 비다. 당시 봉화 내성에 살고 있던 그들의 최고 지위격인 접장인 봉화사람인 정한조(鄭韓祚)와 반수(班首)인 안동출신 권재만(權在萬)이 그들을 도와준데 대해 그 은공을 기리고자 세운 영세불망비라서 이 비를 이 지역 사람들은 '선질꾼비' 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