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턴의 유엔본부와 센터랄파크 구경하기
미국 여행의 마지막날인 2014년 5월 14일 자유의 여신상을 구경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유엔본부와 맨하턴의 허파라고하는 센터랄파크를 구경하고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유엔본부는 행사관계로 내부에 들어가지 못하고 외부에서 관광을 하였음.
유엔본부
한국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취임하여 근무하는 곳, 바로 유엔본부입니다. 미드타운 이스트에 위치하며 총회의장 건물과 부속 건물들이 위풍당당하게 서 있지요. 총회기간에는 방청도 가능하다고 하고 평상시에도 약 45분~1시간 정도 소요되는 견학코스가 진행됩니다. 1층 로비에 역대 사무총장의 사진 액자가 진열되어 있다.
유엔본부 앞을 관광하는 관광객 모습
유엔본부 앞 조각상
유엔본부 앞 악마를 물리치는 조각상
센터랄파크앞에서
센터랄파크에서
맨하탄의 빌딩들 숲 한 가운데 엄청난 크기의 공원이 있다는 사실 놀랐습니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공원이 아닙니다. 센터럴 파크라고 불리우는 맨하탄의 공원은 좌우 50블럭이나 되는 크기이며 아름드리 나무들의 숲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가히 맨하탄의 허파라 일컬어질만한 공원입니다.
맨하탄의 빌딩과 공원을 바라보면서 빌딩과 숲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맨하탄을 설계하면서 센터럴 파크의 나무와 숲을 헤치지 않고 보존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미국적인 사고가 자연을 소중히 여긴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자연과 함께 공존합니다. 자연파괴는 대재앙을 불러온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잘 아는 사실입니다. 도시도 자연과 함께 공존해야만 그 아름다움을 잃지 않습니다. 맨하탄의 센터럴 파크가 가르쳐 주는 교훈을 새겨봅니다.
센터랄파크에서
프라자호텔앞 분수대에서
애플스토아 건물
애플스토아 에서 정보검색하는 젊은이들
명품거리 구경
5Ave와58Street 교차거리에서
애플스토아가 보임(먹다 남은 사과)
플라자호텔앞 분수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