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브라이스캐년관광

2014년 5월 8일 (여행5일째) 캐납에서 조식을 하고 첨탑의 향연 아름다운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을 관광하였다. 

오랜 시간 풍화작용에 의해 부드러운 흙은 사라지고 단단한 암석만 남아 분홍색,크림색,갈색의 첨탑(돌기둥)들이  춤을 추듯 자랑한다.  브라이스캐년은 유타주 남부에 있다.거대한 계단식 원형분지로, 미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 중 하나입니다.면적은 145㎢이고,1923년 국립기념물로서 보호 지정된지 1년뒤 1924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850년대 몰몬 교도들이 이곳에 정착했는데 이름은 초기 정착자였던 에비니저 브라이스 (Ebenezer Bryce)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고 브라이스 캐년은  침식에 의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자연 원형극장의 느낌을 준다.  사진을 감상해 보세요. 

캐납에서 브라이스캐년으로 가는 길 차창밖 풍경 (전날에 눈이 내렸음을 알 수 있음)

캐납에서 브라이스캐년으로 가는 길 차창밖 풍경

캐납에서 브라이스캐년으로 가는 길 차창밖 풍경

캐납에서 브라이스캐년으로 가는 길 차창밖 풍경

브라이스 캐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