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정보(해외)

베트남 하롱베이

hadosub 2013. 4. 1. 08:39

2013.3.20.베트남의 하롱베이 여행을 했다.하롱베이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곳이다. 영화 인도차이나’‘굿모닝 베트남의 배경이 된 곳으로 199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3000여개의 섬이 모여있다.하롱베이의 3無(무)는파도,갈매기,비린내없는 해역이다. 신기하다.섬이 밀집한 곳에는 수상가옥이 늘어선 마을이 있다. 20~30가구가 모여 사는 마을이 5곳이나 된다. 마을에는 학교와 관공서, 은행, 카페도 있다. 학생들이 선상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어린이를 태운 보트족들이 보트를 판옥선으로 바짝 붙인 뒤 바나나나 아이스크림을 팔기도 한다. 대부분의 섬에는 사람이 살지 않지만 수상가옥에 살며 고기잡이나 양식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부들이 많다다금바리, 갑오징어, , 새우 등이 많이 잡힌다고한다.

우리 일행이 묵은 하롱베이 스타 호텔

선상에서 점심식사

 

 

 

 

 

 

 

 

 

 

동굴속에도 신앙 흔적을 볼 수 있다.  

선상 학교

 

 

 

뽀뽀 바위 앞에서

 

 

 

 

 

 

 

모래는 다른 곳에서 가져온 것임.파도가 없으니 유실걱정은 없다.

원숭이 천국

거북바위

 

코끼리 바위???

 

 

티톱섬 모습.정상에는 정자가 있음. 

 

티 톱 섬(T- Top)

섬 한쪽 편으로 그림같은 해수욕장이 자리 하고 있었으며 섬 꼭대기로 올라 갈수 있는 계단이 470 여개 정도 만들어져 있는 섬

일찌기 호치민이 미국과의 전쟁이 불가피 하다는 것을 인지 하고 난뒤 소련에서 찻아온 관리와 회담을 하였던 장소라고 하는 티톱섬 .그당시 소련에서 온 티톱이라는 사람은 미국과의 전쟁 발발시 모든 지원을 약속하며 호치민에게 3000개가 넘는 이 많은 섬들중에 이 섬 하나만 달라고 호치민 에게 이야기 하였다고 한다.그러나 호치민은 이섬 뿐만아니라 이나라의 모든 나무와 풀 그리고 모든땅은 자기 땅이 아닌 인민의 것이므로 티톱이라는 줄수 는 없다고 말한후 섬의 이름을 영원히 티톱이라는 이름을 지여 주는것이 더 나을것이라는 말로 티톱이라는 사람의 제의를 거절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