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롱베이
2013.3.20.베트남의 하롱베이 여행을 했다.하롱베이는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곳이다. 영화 ‘인도차이나’‘굿모닝 베트남’의 배경이 된 곳으로 199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3000여개의 섬이 모여있다.하롱베이의 3無(무)는파도,갈매기,비린내없는 해역이다. 신기하다.섬이 밀집한 곳에는 수상가옥이 늘어선 마을이 있다. 20~30가구가 모여 사는 마을이 5곳이나 된다. 마을에는 학교와 관공서, 은행, 카페도 있다. 학생들이 선상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어린이를 태운 보트족들이 보트를 판옥선으로 바짝 붙인 뒤 바나나나 아이스크림을 팔기도 한다. 대부분의 섬에는 사람이 살지 않지만 수상가옥에 살며 고기잡이나 양식어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부들이 많다. 다금바리, 갑오징어, 게, 새우 등이 많이 잡힌다고한다.
우리 일행이 묵은 하롱베이 스타 호텔
선상에서 점심식사
동굴속에도 신앙 흔적을 볼 수 있다.
선상 학교
뽀뽀 바위 앞에서
모래는 다른 곳에서 가져온 것임.파도가 없으니 유실걱정은 없다.
원숭이 천국
거북바위
코끼리 바위???
티톱섬 모습.정상에는 정자가 있음.
티 톱 섬(T- Top)
섬 한쪽 편으로 그림같은 해수욕장이 자리 하고 있었으며 섬 꼭대기로 올라 갈수 있는 계단이 470 여개 정도 만들어져 있는 섬
일찌기 호치민이 미국과의 전쟁이 불가피 하다는 것을 인지 하고 난뒤 소련에서 찻아온 관리와 회담을 하였던 장소라고 하는 티톱섬 .그당시 소련에서 온 티톱이라는 사람은 미국과의 전쟁 발발시 모든 지원을 약속하며 호치민에게 3000개가 넘는 이 많은 섬들중에 이 섬 하나만 달라고 호치민 에게 이야기 하였다고 한다.그러나 호치민은 이섬 뿐만아니라 이나라의 모든 나무와 풀 그리고 모든땅은 자기 땅이 아닌 인민의 것이므로 티톱이라는 줄수 는 없다고 말한후 섬의 이름을 영원히 티톱이라는 이름을 지여 주는것이 더 나을것이라는 말로 티톱이라는 사람의 제의를 거절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