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정보(해외)

인도의 바라나시에서

hadosub 2012. 3. 22. 10:40

2012년 2월 29일 여행 6일째,  바라나시의 새벽과 저녁의 2차례방문을 통하여 풍경을 담아왔습니다.'성스러운 도시'로 잘 알려진 바라나시는 힌두교의 중요한 성지이다. 힌두교는 갠지스강을 가장 신성한 강으로 여기고 있다. 히말라야 신의 딸인 여신 강가(Ganga)의 이름을 따서 강의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수많은 사원, 주변을 연기로 채우는 화장 가트 등이 갠지즈강 연안을 따라 자리잡은 바라나시는 힌두교 7대 성지 중의 으뜸으로 꼽히는 현재 인구 300만의 고도입니다. 힌두교인은 이 강을 방문하여  목욕을 하고 심신을 깨끗이하는 것이 평생소원이라고 한다. 순례자들을 위해 갠지스강 강변에 약 4km에 걸쳐 가트라는 계단 목욕장이 마련되어 있고,죽은 사람을 화장하는 모습과 화장터도 빈번히 볼 수 있다. 바라나시로 가는 길목은 발 디딜틈 없는 많은 사람과 먼지,그리고 소와 악취를 풍기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곳 사람들의 눈빛은 밝게 빛나고 있었다.

갠지스강의 일출모습

이른 아침 길거리에서 잠자는 사람들 모습

바라나시 갠지스강  모습

이른 아침 손님을 기다리는 많은 보트들

배를 타고 갠지스강의 가트를 구경하려가는 일행 모습 

바라나시 갠지스강  모습

바라나시 갠지스강  모습

바라나시 갠지스강  모습

  바라나시 갠지스강  모습

소원을 담은 접시불이 갠지스강에 오늘도 내일도 유유히 흐를 것이다.

화장터 밑에서 목욕하고 물 마시는 사람 모습

단 위에서 참선하는 사람 모습

갠지스강의 일출

화장터 모습

화장터인것 같음

 갠지스강의 아침 보팅

 갠지스강의 아침 보팅

 여인이 어떤소원을 빌고 있는지 (옆에서 오리도 지켜보고 있음)

 아침의 바라나시 간지스강 가트(밤에는 이곳에서 힌두교 행사가 치루진다)

 바라나시의 길거리

 강가의 소들의 모습

 보트타고 바라본 힌두교 행사장 모습

 우리 일행의 자전거 릭샤는 사고 없이 목적지를 왕복할 수 있었다.

 수 많은 인파로 붐비는 바라나시 도로

 사고 없이 잘 빠져가는 릭샤

 바라나시의 소

 바라나시 강변에서 힌두교 저녁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

일행의 숙소--바깥 세계와 대조적이다.행복의 잣대는 무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