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정보(해외)

카투만두의 더르바르광장 주변 풍경

hadosub 2012. 3. 9. 21:56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카트만두의 더르바르광장(Durbar Square)은 카트만두 밸리의 세 왕궁광장 중의 하나이다.(Durbar는 왕궁이라는 뜻) 이곳은 19세기까지 네팔왕족이 거주하였고, 네팔 군주의 대관식과 같은 국가의 주요 행사가 일어났던 하누만도카 옛왕궁 단지이다. 지금도 여기서는 국가의 주요행사가 이루어진다.2012년 2월 24일 탐방한 사진입니다. 

 

 우리들을 영빈한 가이드의 꽃다발을 받고서

 사람들이 다니는 길 복판에 앉아있는 소는 무상함을 느끼는지......

 더르바르광장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에서

 무거운 짐을 독특한 모습으로 운반하는 모습

 

 

 

 광장 앞에서  골동품을 팔고있는 모습

 

 

 

쿠마리사원 안 뜰에서-------현지 가이드(키란)는 쿠마리사원과 여신에 대하여 설명해 준다.잠시후 맨 위층(3개의 문)에서 쿠마리여신이 예쁜 모습으로 우리를 반긴다. 사진 촬영이 금지됨.

쿠마리 여신 사원에서 현지 가이드는 쿠마리엽서를 들고 설명한다.

쿠마리 사원 --처녀신의 화신이 살고 있는 사원, Kumari Ghar 'House of the Living Goddess' 더러바르와 바산트푸르 광장이 만나는 지점에 처녀신인 쿠마리신의 화신으로 뽑힌 소녀가 살고 있는 사원으로 평소에는 바깥에 나갈 수 없는 이 소녀는 일년에 7번 있는 축제 때만 나가서 살 수 있는 여신의 역할을 한다. 초경이 지나면 임무를 마친다고함. 이 소녀를 보려면 그 가족들에게 약 5루피 정도를 주고 사주를 하면 2층 창문으로 얼굴을 내밀어 관광객들에게 얼굴을 보인다고 함.다행히 우리들이 여행할때 30초정도 모습을 드러내며 반긴다.

 

 

 

 

 

 

미래를 짊어질 네팔의 순진한 어린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