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에드워드7세 공원
오비두스에서 리스본으로 들어와 처음으로 본 것은 에드워드7세공원이다.프랑스식의 아름답고 잘 정돈된 공원이다.1902년 영국의 에드워드 7세의 리스본 방문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성되었으며 공원의 정상부근에서 내려다 보면 떼주강과 바이샤지구가 내려다 보인다.
공원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광장에는 품발 후작의 동상이 높이 세워져 있다.그리고 정상부근에는 1755년에 일어난 대지진으로 파괴된 처참한 그 당시의 모습을 상징화한 조각품이 조성. 전시되고 있다.조제(Jose) 1세 황제 재위기간 총리였던 폼발 후작은 1755년 리스본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었을 때 이 도시를 재건하고 그 후 정치, 경제, 교육 등의 개혁을 이루어 많은 공적을 남겼으며, 당시 실질적으로 포르투갈을 다스린 사람인 폼발 후작의 동상이 공원 하단 광장에 우뚝 솟아있다. 담아온 사진들을 감상하시지요
공원의 모습
정감이 가는 소나무의 가로수
공원 우측 모습---멀리 테주강이 보임
월계관 모형 조각품
1755년 포르투갈 대지진 때의 처참한 모습을 형상화시킨 공원 조각품
1755년 포르투갈 대지진 때의 처참한 모습을 형상화시킨 공원 조각품 옆에서
1755년 포르투갈 대지진 때의 처참한 모습을 형상화시킨 공원 조각품
1755년 포르투갈 대지진 때의 처참한 모습을 형상화시킨 공원 조각품앞에서
1755년 포르투갈 대지진 때의 처참한 모습을 형상화시킨 공원 조각품
◈ 폼발 후작 광장(Praca Marpuess de Pombal)에드워드7세 공원의 하단부 인접하고 리베르다데 대로의 기점이 되는 광장이다. 18세기 후반에 포르투갈의 정치, 경제, 교육의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한 정치가 폼발 후작의 동상이 서 있다. 리스본 교통의 중심지이며 지하철 로툰다역에서 하차한다.
쉘라톤호텔의 모습
식당 근처의 시가지 모습
점심식사후 길거리에서
로시우광장 전경(참고사진)
버스안에서 본 로시우광장 모습
행사관계로 로시우광장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음
로시우광장을 지나치면서
테주강이 보이는 리스본항 근처의 전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