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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세비아의 스페인광장)

hadosub 2011. 6. 2. 23:51

2011년4월26일(여행 제10일차)오전에는 론다의 누에보 다리를 관람하고 오후에는 스페인 4대도시인 세비아(인구 70만명)에 도착하여  스페인광장을 구경하였다.스페인 광장에는 스페인 58개의 주 정부의 역사적 특색을 벽화,타일디자인,지도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내부는 공공기관 사무실로 이용하고 광장주위는 큰강과 루이사공원의 숲으로 덮혀있었다. 세비야 대성당에서 동쪽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마리아 루이사 공원이 있다. 이공원은 1893년 산 텔모 궁전의 정원의 반을 도시에 기증한 마리아 루이사 왕비의 이름을 따서 만든 큰 공원이다. 이 공원속에 있는 스페인광장에서 1929 이베로 아메리카 박람회가 열렸던 곳.1992년 콜롬버스의 신대륙발견 500주년 기념으로 세계 엑스포가 열린 곳이다.스페인 광장에서 담아온 사진을 감상하시지요

세비아의 스페인 광장 모습(건축가 아니카 곤잘레스의 작품이라고 함)

세비아의 스페인 광장의 분수 모습(건축가 아니카 곤잘레스의 작품)

세비아의 스페인 광장에서

광장 주위에 수로가 있음

루이사 공원쪽

광장 수로에서 보트 타는 사람(동양인 같네요)

다리 난간이 멋지군요(이슬람 건축 디자인 같음)

반원형으로 굽은 스페인 광장 건물 앞에서

광장 바닥도 멋집니다.

건물 내부는 주 청사 사무실로 사용한다고함.

벽면을 보니 알함브라 궁전이 생각납니다.

광장 주위에 있는 다리 모습

다리 난간의 세라믹 디자인들은 이슬람 건축기법과 닮았군요.

스페인 58주의 각 주마다 역사적 특색을 발휘한 쉼터 모습

이 장소는 바로셀로나의 특색 코너임

바닥에는 지도도 그려져 있음.

스페인 광장을 보고 곧바로 스페인 특유의 풀라멩코 관람

풀라멩코는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옛부터 전해 오는 민요와 춤. 기타와 캐스터네츠 소리에 맞추어 손뼉을 치거나 발을 구르거나 하는 격렬한 리듬과 동작이 특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