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정보(해외)

모로코 여행-1(트리파에서 카사블랑카까지)

hadosub 2011. 5. 27. 10:36

2011년 4월 24일 스페인 알제시라스에서 1박 후 타리파로 이동하여 아프리카 모로코의 탕헤르로 출발하는 페리호를 탔다.지브랄타 해협을 지나서 대서양 연안에 있는 모로코의 탕헤르에 도착하여 호텔식으로 점심을 먹고 모로코의 수도인 라바트로 이동하였음.라바트에서 핫산탑과 모하메드5세 묘를 관람하고 곧바로 카사블랑카로 가서 유엔광장과 모하메드5세 광장을 둘러보고 숙소로 갔다.이 날의 여행 사진을 올립니다.잘 감상하시지요

 타리파 항구에서 볼 수 있는 성벽(뺏고 뺏기고,공격하고- 치열한 격전지임을 짐작할 수 있음)

출항 후 페리호에서  바라본 스페인 타리파항 인근 마을

 페리호의 모습

 탕헤르 시내 호텔에서 점심 식사한  메뉴 (모로코의 전통요리명은 꾸시꾸시)

 라바트로 가는 고속도로 차안에서 촬영한 모로코 농촌 풍경

 라바트로 가는 고속도로 차안에서 촬영한 모로코 농촌 풍경

 라바트로 가는 고속도로 차안에서 촬영한 모로코 농촌 풍경(양떼)

 라바트에 있는 핫산탑.하산탑은 한변이 16m인 정사각형 모양으로 40m 높이까지 건설하다가 중단된 미완성 탑으로 라바트의 대표적 건축물이다. 이 탑은 12세기 후반 알모하드(Almohad) 왕조의 3대 왕 야곱 알 만수르(Sultan Yukup el Msur)가 1195년 옛 왕궁터에 세계 최대의 모스크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공사를 시작했으나, 1199년 그가 세상을 떠나며 공사가 중단된 채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스크 첨탑이다. 이 탑은 한 변이 16m인 정사각형으로 높이 44m에서 중단된 미완성의 탑으로 스페인 무어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라함.

모하메드 5세의 묘. 하산 탑이 있는 광장의 남쪽 끝에는 1971년에 완공된 모하메드 5세의 묘가 있다. 현 모로코 국왕의 조부인 모하메드 5세 왕의 죽음을 애도하여 그의 아들 하산 2세(Hassan 2)가 하산탑이 있는 광장 끝에 건설한 것으로, 아랍식 건축양식에 현대적인 건축기법을 가미한 것이 특징임.  

모하메드 5세 묘(Muhammed V Mausoleum)

모하메드 5세 묘(Muhammed V Mausoleum) 의 천장 모습 

 핫산탑 모습(돌기둥이354개라고 함)

 배가 많이 나왔군요.용서하세요.모하메드님.하산님 !!!!!

 이 건물은 차기 왕이(모하메드6세) 묻힐 예정 장소라고 현지 가이드는 말하는군요.

 모하메드 5세 묘가 있는 건물

 핫산탑과 모하메드5세 묘가있는 정문에서

 10여일간 무사고로 운행하신 기사님과 기념 촬영

카사블랑카의 모하메드 5세 광장에서(1925년 건설)

1930년에 건설한 국제 회의장인 카사블랑카 유엔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