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정보(해외)
까보다 로까(로까곶)에서
hadosub
2011. 5. 4. 00:22
포르투갈 까보다 로까(로까곶)에서 담아온 사진입니다.
시원한 남유럽과 대서양의 만남,땅끝마을입니다.절벽위 넓은 꽃정원은 여행자의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그리고 철썩이는 대서양의 바다을 보면 중세기에 콜럼버스와 마젤란 같은 대탐험가가 떠오릅니다. 바다 건너 아메리카가 보이는듯 느껴지네요.... 담아온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감상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