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어산 산행

2010년 2월 3일 친구 5명과 함께 김해 신어산을 등산하였다.부산 갈 때 고속도로에서 멀리 바라만 보았던 산. 그 산을 친구와 함께 입춘추위를 무릅쓰고 다녀왔습니다.은하사 쪽에서 천진암을 거쳐 헬기장과 출렁다리를 지나 정상에 갔다.낙동강 하구 삼각주 지형과 낙동강 건너 부산의 금정산,그리고 김해 시가지 등을 살펴보고 내려올 때는 동림사쪽으로 하산하였음.나무 계단을 잘 설치하여 산행에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내려와 은하사를 둘러보았음.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로...구야국(狗耶國) 수로왕(首露王: 재위  때 인도에서 온 승려 장유(長遊)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사찰이다.

 은하사 입구에서 바라본 신어산

 천진암의 장승에 새겨진  좋은 글을 보고

 

 천진암을 지나 8부 능선에서

 헬기장 모습--멀리 정상이 보임

 

 출렁다리에서

 

 얼었던 땅이 녹아 미끄럽다.

 낙동강과 김해공항 활주로,김해시가지 모습

 정상 부근 전망대에서

 일행과 함께 정상에서

 

 은하사 입구 돌계단에서 본 신어산 모습

 은하사 경내 모습

 은하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