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정보(해외)

송네피요르드 탐방

hadosub 2010. 1. 27. 20:30

피요르드는 약 백만년전에 생성된 2000m~3000m 두께를 가진 빙하가 녹기 시작하여,산 아래로 밀려가면 깊은 골을 내고, 그 자리에 바닷물이 차올라 만들어진 것이 피요르드라고 한다. 노르웨이의 4대 피요르드는 제일 긴 송네피요르드를 위시하여 게이랑거피요르드,하당게를피요르드,뤼세피요르드라고 한다. 그 중에서 길이가 204㎞,수심 1308미터인 송네피요르드를 오슬로를 거처 미르달역에서 프롬을 가는 산악열차를 이용하여 탐방하였다.프롬에서 구드방겐 구간을 유람선을 타고 탐방하였다.사진을 감상하시지요.

 

 플롬에서 (산악열차와 배가 보임)

 출발하는 플롬항을 배경으로 촬영

 클로즈선이 보이는 곳이 플롬

 암반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수

 바다에 바로 떨어지는 폭포(제주도의 정방폭포 처럼)

그림 같은  집들의 모습

 겁이없는 갈매기는 손바닥까지 내려 앉는다.

  흘러 내리는 폭포수

 눈덮힌 산의 모습

 협만의 양쪽에는 그림같은 집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음

 피요르드(협만)에 도취된 모습

 청정해역인 구드방겐

 배에서 내린 구드방겐에서

 눈덮힌 산꼭대기 모습

 

 협만은 수심이 1308미터나 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