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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의 비켈란트 조각공원에서

hadosub 2009. 11. 6. 19:20

노르웨이 오슬로 구스타브 비켈란트 조각공원

 

인간 삶의 온갖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200여개가 넘는 작품들이 설치된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 있는 구스타브 비켈란트 조각공원이다. 
무척이나 가난한 운명에서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일과 천부의 소질을 타고난 조각에 전념하고 싶은 욕망 사이에서 갈등했다고 한다.그의 천재성을 안 오슬로 시에서 그에게 의식주에 대한 걱정없이 조각에 전념할 것을 부탁하여 탄생한 것이 비켈란트 조각공원이고 이곳의 작품은 모두 영구히 시의 소유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늘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아이와 노인, 기쁨과 슬픔, 삶의 과정 등 ,인간의 삶 모든 것을 나타내고 있다.

 

 

 

 

 

 

 

 

 

 

  최고의 걸작품인  모노리스(Monolith)

 모노리스란 원래 “하나의 돌(통돌)”이라는 뜻인데 17m의 화강암에

121명의 남녀가 뒤엉킨 채 조각되어 있는 작품

 뒷편의 높이 17미터의 모노리스(Monolith)화강암 조각품  (이 작품에는 121명의 사람이 조각되어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