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의 천제단과 장군봉 등산

2015년 6월 7일 태백산민박촌에서 1박 후 우리 일행은 당골코스로 태백산의 정상을 등산하는 기회를 가졌다. 

내가 생전에 꼭 오고 싶은 태백산 .(이 곳은 천제단이며 장군봉보다 6미터 낮다고 함)

만경사 아래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용정 샘물(해발 약1500미터 지점)

단종비각 밑의 오름길에서

천재단에서 당골 가는 길로 100m 정도 내려가면 단종의 슬픈 전설이 서려있는 단종비각을 볼 수 있다, 영월에 귀양을 왔다가 사약을 받고 승하한 어린 단종의 혼백이 백마를 타고 태백산으로 와 산신이 되었다는 현몽으로 단종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하여 세운 비각이다.
비문의 글씨는 전 월정사 조실 탄허스님의 글씨다.

 

 

천제단의 한배검

천제단에서 장군봉으로 가는 길에서(피로한 모습)

천제단에서 장군봉을 바라보면서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 버틴다는 주목

장군단 모습

망경대에는 1300여 년 전 신라 자장율사가 창건했다는 망경사 와 우리나라에서 최고 높은 곳(해발1500ṃ지점)에 위치한 한국 명수(名水)로 손꼽히는 용정(龍井)이 있어 물 맛이 매우 좋다.

단종비각 비문

 

태백산에서 제일 높은 봉 (장군단이 있음)

장군봉에서 천제단을 바라보면서

구 분	어 른	소요시간
유일사	2시간	ㅁ유일사입구▶유일사▶장군봉▶천제단 4km
백단사	2시간	ㅁ백단사입구▶반재▶망경사▶천제단 4km
당 골	2시간30분	ㅁ당골광장▶반재▶망경사▶천제단 4.4km
문수봉	3시간	ㅁ당골광장▶제당골▶문수봉▶천제단 7km
금 천	4시간	ㅁ금천▶문수봉▶부쇠봉▶천제단 7.8km

♧참고:코스별 등산 소요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