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29일 일행과 함께 설악산 신흥사를 탐방하였다.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6년(652)에 자장이 ‘향성사(지금의 켄싱턴호텔 자리)’라는 이름으로 세웠으나 698년 화재로 불타버렸다고 한다. 그 뒤 의상이 ‘선정사’라는 이름으로 다시 세워 1000여 년간 번창하다가 조선 인조 20년(1642) 화재로 또 다시 소실되었다. 2년 후인 1644년경 영서, 혜원, 연옥 세 스님이 선정사 아래쪽에 절을 세웠는데, 이 절이 신흥사(神興寺)다. 그런데 1995년부터 절의 이름을 신흥사(新興寺)로 바꿔 쓰고 있다.
(주소: 강원 속초시 설악동 170. 전화번호: 033-636-7556 )
통일기원 청동대불좌상
신흥사 앞의 비선1교 이정표
경내의 붓꽃
극락보전
신흥사 앞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케이블카로 올라갈 수 있는 권금성의 모습 (오른쪽)
통일염원 청동대불좌상 앞에서
통일을 염원하며 조성된 이 청동좌불은 높이가 14.6m, 총 108t의 청동으로 제작된 좌불이다.또한 이 대불 안에 법당있다.내원법당이다.천수천안관세음보살님을 봉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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