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찾은 지리산 천왕봉

약20년전 지리산 양수발전소 기초공사를 할때 친구들과 함께 올라간 지리산 천왕봉을 2012년 10월 21일 두 번째로 천왕봉을 등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중산리 매표소에서 법계사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자연학습원 근처까지 갈 수 있었다. 1시간 정도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고 함.가는 길은 울긋불긋 곱게 물던 단풍을 볼 수 있었다.데크로드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등산로가 많이 바뀐것 같은 느낌을 준다.아내는 법계사까지 가서 점심을 먹고 포기할려고 했다.혼자서 참고 견디어 체력을 소진하여 정상까지 갔다.날씨가 좋아 시야 전망이 좋은 편이다.담아온 사진을 감상하지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한 행렬

 중산리 셔틀버스 타는곳의 안내판--참고하세요

 

 

 

 다람쥐는 겁이 없구나

 

 

 정상이 보임

 법계사위에서 바라본 칼바위쪽으로 가는 풍경 

 

 

 

지리산 천왕봉 바로 아래(800미터지점)부분의 개선문에서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산다는 주목의 모습

  노천(하도섭)의 모습

사진촬영을 부탁했지만 역광으로 찍은 사진

 

 천왕봉에서 바라본 지리산의 백두대간 능선

 

 

 

 칠선계곡과 백무동계곡 등 함양쪽의 풍경

 중산리 쪽으로 바라본 모습

 

많은 등산객들이 하산한 정상부근의  한산한 모습

 

 탑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음

 불상이 없는 법계사 적멸보궁

 

남명 조식 선생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