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4일 제62회 개천예술제가 열리는 진주의 진주성을 둘러보고 담아온 사진들 입니다. 호국선열님들의 명복을 빌면서 국태민안하기를 기원합니다.
남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촉석루
촉석문
변영로씨의 논개 시비
촉석루 뒷편에서 바라본 모습
촉석루 뒷편에는 임진왜란 당시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영정과 신위를 모신 의기사
논개의 영정
의암바위
의암 바위 위쪽의 의기 논개의 문
진주성임진대첩계사순의단
순의단 비문
학의 조형물
쌍충사
임진왜란때 전공을 크게세운 성주목사 제말(星州牧使 諸沫)장군과 이순신
장군을 도와 큰공을 세운 제홍록(諸弘祿) 장군의 충의를 기리는 사당
복원공사중인 진주성 우물
김시민장군동상
영남포정사문루(嶺南布政司門樓)
조선시대 경상남도 관찰사가 업무를 처리하던 영남포정사의 정문이다.
조선 광해군 10년(1618) 병사를 지내던 남이흥이 내성의 동쪽문을 고쳐 세우고 옆에 대변루(待變樓)를 새로 지었는데, 이것이 망미루의 본래 건물이다. 후
에 영남포정사라고 하였다. ‘망미루(望美樓)’라는 현판은 수원 유수를 지낸 서영보가 쓴 것이다.
영남포정사앞의 하마비
비석군--진주성내에 이 비석군(晋州城碑石群)은 조선조 선조 37년(1604) 합포(마산)에 있던 경상도 우병영을 진주성으로 옮긴 병사 검목사 이수일의 유애비를 비롯, 효종 10년(1656) 목사 성이성의 창덕 유애비등 조선 시대에 세워진 30 여기의 비석군이다. 이 비석들은 진주성 또는 시내 각처에 있던 것을 1973년 문화재보호협회 진주지부에서 모은 것이다.
북장대 안의 진남루현판
하공진 사적비
이곳은 고려조 (高麗朝)충절신(忠節臣) 하공진(河拱辰) 장군(將軍)의 영정(影幀) 과 위패(位牌)를 봉안(奉安)하고 향례(享禮)를 받드는 곳이다.
서장대--남장대,북장대,서장대는 임진왜란 진주성전투의 3대 지휘소 역할을 했다고함
서장대에서 내려다본 천수교 부근의 유등
청계서원-고려 현종 때 거란의침입을 물리친 정신열과 고려 말 물레를 만든 정천익의 위패를 모신 서원이라고 합니다.
본래 진주시 대평면 마동에 있었지만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것을 1961년 복원하면서 진주성안으로 옮겼다고 합니다.경내에는 경덕사(景德祠)와 숭은사
(崇恩祠)가 있는데 서쪽의 경덕사에 정신열의 위패를, 동쪽의 숭은사에 정천익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용다리의 흔적
창렬사 제1문 유중문
창렬사 사당
창렬사 제2문 전파문
창렬사 사당 안의 위패
제장군졸지위 앞의 박정희 대통령의 제막기념비
국립진주박물관
포루에서
포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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