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도 광광을 마치고 곧바로 차창밖에 펼쳐지는 라만체지방의 끝없는 올리브농장과 포도밭을 보면서 당시 밀 방앗간의 동력을 쓰기 위해 만들어진 풍차 11개가 세워진 콘수에그라 마을로 이동하였다. 돈키호테가 거인으로 착각하고 싸운 11개의 풍차를 보니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소설의 힘이 대단함을 느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 묶어논 상태라지만 관광객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펜의 힘이 대단함을 새삼 느끼게한다. 제가 담아온 사진을 올려 봅니다.
콘수에그라 풍차 마을로 가기 전의 올리브 농장 모습(나무가 어리게 보이는군요.10년이상 되어야 생산 적령이라함)
콘수에그라 풍차 마을로 가기 전의 평원 모습
바람이 세차게 불어 추워하는 모습,그래도 행복스러워 보임.
콘수에그라 풍차 마을로 가기 전의 평원 모습
도착하기전 멀리서 바라본 콘수에그라 풍차 언덕 모습
그 옛날의 밀 방앗간 풍차--(소설 속 돈키호테가 거인으로 착각하고 덤벼들었던 밀 방앗간 풍차)
풍차마을 제일 높은 언덕에 있는 이정표의 글귀 (무슨 뜻인지?)
풍차마을 제일 높은 언덕에 있는 이정표
풍차마을 언덕에서
밀 방앗간 풍차 앞에서 그 옛날을 생각해 본다.
우리 일행의 모습
소설속의 돈키호테 마을 콘수에그라 마을 모습입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웅크리고 다니는 관광객도 보임
라만차 평원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콘수에그라 관광을 마치고 그라나다를 가는 도중의 차창밖의 풍경
콘수에그라 관광을 마치고 그라나다를 가는 도중의 차창밖의 풍경--돌 색깔이 특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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