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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정보(해외)

스페인 아빌라에서

2011.4.21(제4일차 여행)- 스페인 성채도시 아빌라에 도착하여 11세기 이슬람교도들의 반격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하여 쌓았던 성 안의 도시인 아빌라 시가지를 관람하였다. 성의 둘레는 88개의 원통형 탑과 두께가 평균 3미터이고 높이가 12미터, 길이가 2500미터가 넘는다고 한다.또한 테레사 수녀(1515∼1582)고향이며,생가터에 지은 산타 테레사 수도원으로 유명하다.수도 마드리드에서 북서쪽으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아빌라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담아온 사진을 올려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빌라의 골목을 걸어본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빌라의 골목을 걸어본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빌라의 골목을 걸어본다.

 테레사 수녀의 생가광장에서

 테레사 수녀의 생가터옆에 지은 성당 안에서

 시청사가 있는  광장에서

 

 원통형 탑 위에 빈병을 치웠으면... 

 

 

천년전의 모습을 상상하며 눈을 감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