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연대봉

2010.10.6(수) 일삼수 회원들과 함께 이젠 섬이 아닌 가덕도의 연대봉을 찾았다.

금년 봄 까지만 해도 배를 타고 건너야했던 가덕도는 이제는 섬이 아니고 육지화 되었다. 거가대교의 시발점이자 신항만을 조망할 수있는 명소로 부상한 가덕도를 승용차로 타고 탐사해 보았습니다, 다리의 우측 방면으로 10여분 가면 천성마을(남중마을)이 있으며 여기에서 지양곡(일명 대항고개-산불초소가 있음)쪽으로 좌회전하여 올라간다. 거가대교의 진입도로 아래쪽으로 통과 후 오르막으로 올라 고개마루(지양곡고개)에 도착한다. 이곳이 천성마을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산행기점이다. 사유지 주차장에 파킹후 산불초소를 지나 50분정도 오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연대봉 모습

 지양곡 산불초소 근처의 안내판

 지양곡 산불초소 근처의 안내판

 윗쪽의 바위가 연대봉임

억새가 만발한 등산로를 오르는 대원들 

 정상 부근의 물개? 사자? 곰? --   멋진 바위 모습

 침매터널이 있는 거가대교의 모습

 암석 덩어리의 연대봉 모습

 연대봉푯석

 거가대교의 모습(올 연말이면 개통된다고함)

 억새꽃이 핀 모습

 연대봉의 봉수대에서 일행과 함께

 봉수대 앞에서

 연대봉 정상의 전망대에서

 침매터널의 입구가 보이는 가덕도의 천성마을

정상에서 본 대항마을쪽의 풍경

 연대봉의 암반위에서(일행 모습)

 낙동강 종점부근을 크로즈하여 촬영

참고 위성사진 --천성 남중마을쪽에서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