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정월 초 나흘 날 친구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하늘을 받치는 기둥산인 천주산을 등산하였음.참가자는 (동환, 상덕,효종,수엽,승종,도섭) 회원 6명이 참가하였음. 천주산은 638.8미터로 창원,마산,함안군을 품은 산이며 , 전국의 산 가운데 진달래 군락의 으뜸가는 명산이다. 또한 동요작가 이원수님의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로 이름난 곳이다.
하산 후에 소답동의 양평해장국집의 내장탕과 소주 몇 잔을 기울며 건강을 다짐한 시간도 가졌다.
산행의 기점이라 할 수 있는 천주암 근처에서
산태샘의 약수 물 맛은 말할 수 없구나.
만남의 광장 근처에서 촬영
설날 전에 내린 눈으로 등산로는 운치를 더한다.
전국 으뜸의 진달래 군락지
멀리 백월산과 주남 저수지도 보인다.
잘 정비된 등산로가의 전국 으뜸의 진달래 군락지
일행과 함께
건너편 산의 작은 도로는 절 까지는 차도로 이용될 수 있으며 천주산과 연결되어 있는 등산로가 있음.산의 뒤편은 3.15국립묘지가 있음.
남쪽 방향의 마산만 모습
창원시의 대로와 시가지 모습
산은 분명히 천주산인데 정상은 용지봉이라함
정상 부근에 있는 이정표
진달래 군락지와 전망대 모습
하산길의 진달래 군락 터널을 자나면서 (4월이면 이 산은 진달래 꽃송이 만큼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산행 참고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