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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및 역사.문화 탐방

무학산 둘레길 탐방

마산 무학산의 밤밭고개에서 석전사거리까지 12.5㎞의 탐방을 친구 4명과 함께 2009.12.16에 탐방하였다.

마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 보지않으면 체면이 서지 않는다.날씨가 추워서 힘들지만 용기를 내어 5시간 동안 참고 걸었다. 구간구간 취약지점에 손질을 하고있었다.희망 근로자님들의 노고가 너무 많았다.그리고 아쉬운점은 군데군데 묘지가 있어 그곳을 지나기엔 고인들에 대한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안내지도에서 붉은 선이 둘레길 표시임

 밤밭고개 출발점 안내판에서

 

 추운 날씨에도 희망근로자님들의 노고는 너무나 큼

 만날고개 근처에 조성되어있는 편백숲길

 

 

 만날재에서

 

 대대나무로 쉼터를 잘 만들어 놓았음

 멀리 마창대교가  보임

 무학산의 옛이름을 두척산이라 불렸으므로 장승에도 기록되어 있군요

 

 

 

 

 

 일부 구간에는 묘지 근처를  지나기가 미안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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