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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정보(해외)

영국 타워 브릿지 및 주변 다리에서

테임즈강의 타워브릿지와 런던 브릿지와는 다르며 구별해야 한다.타워 브릿지(Tower Bridge)는 템즈강의 하류에 위치해 있는 빅토리아 양식의 우아함이 뛰어난 다리로서 8년의 공사로 1894년에 완성되었다.

중앙이 개폐식으로 되어 있어 대형선이 지나가면 90초 동안 무게 1100톤의 다리가 수압을 이용해 들어서 열린다. 배가 중요한 교통수단이던 시절에는 하루에 50회 이상 다리가 올려졌지만 지금은 주 2∼3회만 올려지고 있다.

 

 타워 브릿지 모습

 타워 브릿지에서

 런던시청사 건물

 사진 촬영에 바쁜 관광객들,한국사람 같구요.

 

 하원의원의 다리인 웨스터민스턴다리를 배경으로  (이 다리는 녹색으로 도색되어 있음)

 테임즈강가에서  낚시하는 모습

 빅벤이 있는 곳의 다리가 웨스터민스턴 브릿지 이며 오른쪽으로 약간보임(하원의원 다리라고도 함)

 램베스 브릿지를 배경으로(상원의원이 통과하는 다리임)

 

 상원 다리 모습--붉은색이 도색되어있음--하원의원은 이 다리를 통과할 수 없다고 하네요.다리 이름은 램베스 브릿지(Lambeth bridge)

 런던시내의 택시와 2층버스모습

 강 건너 달걀모양의 건물은 주상복합 건물인데 스위스의 통신사가 들어가 있다고함

 강 건너 런던 타워의 모습

 하수구 뚜껑이 보이지 않는 깨끗한 런던 거리와 길가의 우체통 모습,

참고자료:테임즈강에 놓여있는 다리들 배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