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266m 은 무학산의 줄기로써 고려초에 설치된 봉수대가 위치하고 있는데, 부산 다대포에서 시작하여 진해 고산 봉수대와 이곳의 봉수대를 거치고 함안 안국산 봉수대,현풍의 소산 봉수대를 중계하여 최종에 서울의 목멱산(남산) 봉수대로 연결되었다고 안내판은 전한다.
봉수는 고려때 서북 병마사인 조진약의 추정에 의하여 변방의 외적 침입을 신속히 보고하기 위하여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며, 세종원년에는 봉수령을 제정 , 군사 제도로 정착하게 되었다. 봉화 방법은 밤에는 불로 , 낮에는 연기로 신호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촬영한 사진을 참고하세요.
옛날의 통신 수단 봉수대 모습
봉국사옆 입구의 안내판
산책로 입구의 봉국사의 모습(석전사거리에서 약200 미터 거리)
2009.11.16일에 개통된 무학산 웰빙 산책로 안내판(분홍 표시)
봉화산과 무학산 웰빙 산책로의 갈림길
동백꽃은 계절을 모르고 피어있음
멀리 팔룡산의 모습이 보임
봉화산을 오르며 시내 방향을 보고 촬영.
봉수대의 역사 안내판
봉수대 모습
KTX 선로 공사를 하고 있는 마산역의 모습
봉수대 아래의 전망대
무학산의 학봉이 보이는 신마산 방향
위에서 본 봉수대의 모습
잘 정비된 등산로
잘 정비된 등산로
정상에 설치되어있는 운동기구들
봉화산 정상에서 본 서마산지역
봉수대 위의 넓은 터
산줄기를 따라가면 무학산 정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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